12월1 막학년 영국 대학생 주저리 12월.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길거리마다 낭낭하다. 길거리에 화려하게 꾸며진 빛과 장식들 하나같이 분위기를 매료하게 만든다. 거기에 크리스마스 마켓과 윈터원더랜드 정말 크리스마스 그 자체를 즐기기엔 최적화 되어 있다. 각 지역마다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 이것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만든다. 길거리를 지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빠져버리게 된다.하지만 현실은 가장 바쁜 12월이다. 종강이라면 종강이라할 수 있겠다만 그것은 강의가 끝난거지 과제기간과 시험기간은 끝나지 않았다. 내 12월은 2주째 잦은 밤샘으로 인한 내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. 내가 자초한거지만 이미 후회하긴엔 늦었다. 마주한 현실에 빠르게 대처해야할 뿐..방금 12월달에 있는 마지막 과제제출을 하고 느긋한 4시를 보내.. 2023. 12. 19. 이전 1 다음